왕기춘 나이 유도 은메달리스트 미성년자 성폭행 협의로 구속

왕기춘 나이 유도 은메달리스트 미성년자 성폭행 협의로 구속 

지난 2009년 왕기춘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단순 폭행으로 봤으나,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해 불구속 기소 상태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기도 했다.

왕기춘은 해당 사건이 보도되자 “변명은 안 하겠다. 공인으로서 경솔했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라며 “그동안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와 감정이 폭발해 답답한 유도판에 있기 괴롭다”라고 글을 적었다. 또 글을 통해 은퇴의사를 이야기했다 

대한유도회는 왕기춘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회봉사명령을 내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왕기춘은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후에도 유도계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2014년에는 육군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퇴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 퇴영 처리된 왕기춘은 훈련시간 미달로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재입영 하기도 했는데요 왕기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또 왕기춘은 구독자 1.65만명에 유튜브도 운영 했었는데 망한듯 합니다 

왕기춘 올해 나이가 32살인데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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