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부인 이지현교수 운명적인 만남 이야기

이문세 부인 이지현교수 운명적인 만남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dj로 활약을 보이며 우리나라 대표 라디오dj로 자리를 잡았던 이문세씨 과거에는 그에 감성 적시는 음악으로 긴밤을 지새우기로 했었는데요 이런 이문세씨가 부인이자 아내인 이지현 교수를 만났던 순간이 굉장히 운명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삼 이제와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문세씨가 왕년에 한참 활동을 하던 시기에 아내 이지현씨는 매우 유복한 집안에 무남독녀 외동딸로 아주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문세씨보다 무려 8살이나 어렸던 이지현 교수는 이화여대에 수학과를 졸업을 하고 미국으로 가서 다시 학교를 다니면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문세 아내 이지현 교수에 장모는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를 지냈던것으로도 매우 유명한데요 이지현교수를 위해서 어머니가 아주 사랑으로 가르켜서 엘리트 엄친딸로 키웠다고 합니다 이런 이지현 교수와 이문세씨는 첫만남은 교회를 다니는 성가대 후배가 소개를 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만남에 이지현씨의 다소곳하고 참한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첫눈에 부인 이지현씨에게 반한 이문세씨는 공연이 끝나고 이지현씨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을 했고 두사람은 그렇게 첫 데이트를 시작 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지현씨의 어머니가 이 두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던것이죠 이문세가 딴다라라서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갈라놓기 위해서 어머니는 이지현씨를 다시 유학을 보냈는데요 그후로도 두사람의 결혼을 어머니가 반대를 했구요 결국 두사람은 서로의 집에서 가출을 하고 나와서 살다가 결국 집에서 결혼 허락을 해줘서 두사람은 결혼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